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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신고 및 배당요구 신청서 작성 &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4계 제출 후기 :: 서울 전세 자취방 강제 경매 권리신고 및 배당요구 신청서 작성 &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4계 제출 후기 권리신고 및 배당요구 신청서 작성 서울 원룸 자취방의 전세계약 만료 후 집주인의 보증금 미반환 문제로 이사를 못 가고 있던 와중에, 타 세대 세입자의 임차권등기설정과 해당 건물 경매 신청이 이루어졌다. 경매가 신청되면 감정평가 및 관련 현황 조사를 위해 감정평가사와 법원 집행관이 집으로 방문하는데, 나는 퇴근 후 집 현관문 앞에 놓인 안내문으로 관련 정보를 전달받았다. 감정평가를 위해 집 내부확인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통화로 재방문 일정을 잡았다. 법원에서 받은 안내문에는 사건번호, 채권자, 소유자에 대한 정보와 제출 서류, 제출 기한(배당요구 종기일)이 나와있다. 1. 권리신고 및 배당요구 신청서(주택임대차) .. 2024. 3. 20.
후기) 연말 런던 윈터 원더랜드 Winter Wonderland 연말 런던 윈터 원더랜드 Winter Wonderland 윈터 원더랜드 정보 (일정/장소/예약 방법) 정보) 겨울 런던 여행 필수 코스 :: 2022 런던 윈터 원더랜드 Winter Wonderland (일정/장소/예약 방법) 겨울 런던 여행 필수 코스 :: 2022 런던 윈터 원더랜드 Winter Wonderland 겨울 유럽여행은 춥고 해가 일찍 지지만, 반짝반짝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런 plan-do-see.tistory.com 2022년 윈터 원더랜드의 일정, 장소, 예약 방법 등을 참고하세요. 후기 런던에서는 10월 31일 할로윈 데이가 지나면 길거리와 상점들 모두 바로 크리스마스를 준비합니다. 반짝반짝 전구들과 산타 장식들 덕분에 거리를 걷기만 해도 .. 2022. 10. 29.
추천) 런던 호스텔 :: 제너레이터 Generator (킹스크로스역 근처/8인실/도미토리) 런던 호스텔 :: 제너레이터 Generator 제너레이터 런던 Generator London 제너레이터는 유럽의 호스텔 체인점입니다. 유럽의 대도시인 파리, 바르셀로나, 로마, 베를린 등에 10개 이상의 지점이 있습니다. 런던 지점은 지하 1층, 지상 6층의 큰 규모로 오래된 경찰서였던 건물을 호스텔로 개조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리셉션에서부터 젊고 힙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위치는 킹스크로스 역과 러셀스퀘어 역 사이에 있어 다음 여행지로 이동하기 편하고 시내를 관광하기에도 좋습니다. 제너레이터 런던은 24시간 리셉션 운영으로 언제든지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체크인 시에는 여권이나 신분증이 필요하고, 카드키 대여 보증금을 내야 하니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늦은 저녁시간에는.. 2022. 10. 22.
후기) 첫 북유럽, 노르웨이 트롬쇠 여행 - 2 (카페/펍/마트/기념품/숙소) 첫 북유럽, 노르웨이 트롬쇠 여행 - 2 이번에 트롬쇠를 여행하며 하루에 아침, 저녁 두 끼를 숙소에서 요리해서 든든하게 먹고 중간에 카페에서 간식을 먹는 식으로 다니다 보니 외식은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여행할 때마다 뭘 먹을지 검색해서 식당을 고르는 것도 일이었는데 주방 사용이 가능한 숙소를 고른 덕분에 그런 수고를 덜 수 있었고 식비도 많이 들지 않았습니다. 카페와 펍은 3군데 정도 갔는데 맛과 분위기가 좋았기 때문에 모두 소개해보겠습니다. 카페 Cafe Risø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추위를 녹이기 좋은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오후 시간에 방문했는데 빈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꽉 차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롬쇠 여행 중 꼭 먹고 싶었던 시나몬 롤을 이곳에서 먹어봤습니다. 평범한 맛이.. 2022. 10. 6.
후기) 첫 북유럽, 노르웨이 트롬쇠 여행 - 1 (볼거리/오로라 투어) 첫 북유럽, 노르웨이 트롬쇠 여행 - 1 3박 4일의 노르웨이 트롬쇠 여행 중 오로라 투어 외엔 특별한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틈틈이 시내 구경을 했습니다. 날씨는 바람만 불지 않으면 한국의 겨울 날씨와 크게 다르지 않은 날씨여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거의 걸어 다녔습니다. 트롬쇠에서 오로라 투어나 썰매 등 액티비티를 빼고 시내 구경만 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이틀 정도면 굉장히 여유롭고, 하루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롬쇠 볼거리 공항 공항에 도착한 후 바로 버스를 타고 시내로 갔습니다. 버스 타는 곳은 공항 주차장에서 나와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데, 구글맵에서 검색해서 찾아가거나 공항에서 사람들이 가는 쪽으로 따라가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티켓은 정류장 앞에 있는 기계에서 구입하면 되고 .. 2022. 10. 5.
추천) 노르웨이 트롬쇠 에어비앤비 (시내까지 도보 15분/2인실/요리 가능) 노르웨이 트롬쇠 에어비앤비 2020년 2월에 노르웨이 트롬쇠를 여행하며 묵었던 에어비앤비 숙소입니다. 3박 하며 호스트를 만나진 못했지만 연락하면 빠르고 친절하게 답장이 왔습니다. 숙소는 뚜벅이 여행자가 걸어 다니기에 적당한 위치에 있습니다. 화장실, 주방, 거실은 다른 게스트들과 함께 사용해야 하지만 숙소 최대 인원이 6~7명 정도이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었습니다. 방은 딱 2명이서 지낼 수 있는 크기이고, 여러 명과 함께 여행한다면 집 전체를 예약해 지내기에도 좋은 숙소입니다. 위치 트롬쇠 시내 중심에서 도보 15분 이내로 갈 수 있는 위치입니다. 가는 길은 오르막길인데 가파르진 않고 천천히 걸어가며 트롬쇠의 집들을 구경하기 좋습니다. 오르막을 올라가면 예약한 붉은색의 집이 보입니다. 집 옆에 차고가.. 2022. 10. 5.
후기) 런던 워홀러 와사비에서 일하기 (인터뷰/하는 일/장단점/페이 슬립/데이 오프) 런던 워홀러 와사비에서 일하기 런던 워킹홀리데이에 와서 제가 처음 일한 곳은 와사비였습니다. 와사비는 런던의 카레/스시 벤또 전문점으로 워홀러들이 많이 일하는 곳들 중 하나입니다. 한국인이 만든 브랜드이기도 하고 음식 메뉴도 우리에게 익숙해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런던 워홀의 첫 job으로 6개월 동안 와사비에서 일했던 후기를 공유해보겠습니다. 와사비 추천) 런던 카레/스시 맛집 :: 와사비 WASABI 런던 카레/스시 맛집 :: 와사비 WASABI 와사비 Wasabi 런던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많이 보이는 와사비 Wasabi는 일식집인가 싶은 이름이지만 한국인이 만든 스시&벤또 체인점입니다. 메뉴로는 카레, plan-do-see.tistory.com 인터뷰 런던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여러 군데(st.. 2022. 9. 28.
후기) 런던 워홀러 스타벅스에서 일하기 (인터뷰/하는 일/장단점/페이 슬립/데이 오프) 런던 워홀러 스타벅스에서 일하기 영국 런던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기로 결심한 저는 워홀 기간 중 해보고 싶은 것들 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런던의 스타벅스에서 일해보기였는데요. 카페 알바를 해본 적 없기 때문에 카페에서 한번 일해보고 싶었고, 스타벅스라는 브랜드에 대한 호감과 친근감 때문이었습니다. 다행히 인터넷에 런던 스타벅스에서 일했던 워홀러들이 공유한 글과 후기가 많아서 어렵지 않게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저는 6개월간 스타벅스에서 파트너로 일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도 기준으로 제가 런던 스타벅스에서 일했던 경험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인터뷰 일단 지원할 스타벅스 매장을 골라야 합니다. 스타벅스 공식 사이트(https://www.starbucksemeacareers.com/en)에.. 2022. 9. 23.
추천) 런던 스콘 맛집 모음 (MAISON BERTAUX/CANDELLA/THE MUFFIN MAN/WHITTARD/GAIL'S BAKERY) 런던 스콘 맛집 모음 (MAISON BERTAUX/CANDELLA/THE MUFFIN MAN/WHITTARD/GAIL'S BAKERY) 영국 여행 중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 바로 스콘입니다. 여러 가지 맛, 토핑이 올라가 있는 한국의 스콘과는 다르게 영국의 스콘은 대부분 플레인, 아니면 건과일이 들어간 정도입니다. 하지만 크림 티 세트를 주문한다면 클로티드 크림과 잼이 함께 나옵니다. 클로티드 크림이란 저온살균 처리하지 않은 우유를 가열하여 만든 스프레드 타입의 크림인데, 크림치즈 질감에 고소한 우유 맛이 진하게 나는 크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스콘을 시켰을 때 잼이 함께 나오는 곳은 많지만 클로티드 크림은 생략하거나 버터나 생크림으로 대신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런던에서 스콘.. 2022. 9. 17.
정보) 도대체 어디서 나는 소리일까 "배터리를 교체해주세요" :: 가스 누설 경보기 배터리 교체하기 도대체 어디서 나는 소리일까 "배터리를 교체해주세요" :: 가스 누설 경보기 배터리 교체하기 "배터리를 교체해주세요" 얼마 전 출근 준비로 바쁘던 아침, 어디선가 배터리를 교체해달라는 알림 소리가 들렸습니다. 당연히 도어록에서 나는 소리인 줄 알았던 저는 퇴근길에 건전지를 사 와 새것으로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를 교체해주세요" 알림은 그 후에도 10분 간격으로 계속 들렸고, 다른 건전지로 또다시 교체해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나는 소리일까 답답해진 저는 알림이 울리는 10분마다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범인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렇게 30분 만에 발견한 배터리 교체 알림의 출처는 바로 보일러실의 가스 누설 경보기였습니다 가스 누설 경보기 보일러실의 문을 열면, 보일러 근처 벽에 달려있는.. 2022. 9. 17.
소개) 커피보다 티(tea) :: 영국의 티 타임 문화 (애프터눈 티/하이 티/크림 티) 커피보다 티(tea) :: 영국의 티 타임 문화 티 Tea 영국인들에게 티(tea)는 단순히 마시는 음료를 넘어서 하나의 문화로 여겨집니다. 영국에서는 여러 종류 중 특히 홍차(블랙티)가 인기인데요. 거의 모든 카페의 메뉴에 티가 있고, 거리에서 티 매장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Fancy a cuppa? 티를 권하는 영국인들. 각자 마시는 방법도 다양해 그냥 마시기도 하고, 우유를 살짝 부어 마시기도 하고, 우유와 설탕을 넣어 밀크티로 마시기도 합니다. 현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 티(tea)는 17세기 초 중국에서 유럽으로 유입되어 초반엔 상류층만의 문화였습니다. 하지만, 19세기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에서 재배한 티를 대량으로 수입하면서 일반 서민층도 .. 2022. 9. 17.
정보) 겨울 런던 여행 필수 코스 :: 2022 런던 윈터 원더랜드 Winter Wonderland (일정/장소/예약 방법) 겨울 런던 여행 필수 코스 :: 2022 런던 윈터 원더랜드 Winter Wonderland 겨울 유럽여행은 춥고 해가 일찍 지지만, 반짝반짝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런던에는 우리가 원하는 그 분위기로 가득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하이드파크인데요. 여름엔 피크닉 장소로 인기인 이곳이 연말이 되면 윈터 원더랜드라는 이름의 놀이공원으로 바뀝니다. 올 해로 15번째 열리는 윈터 원더랜드는 처음엔 하이드파크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 정도로 시작을 했지만, 점점 규모가 커져 이제는 겨울에 런던을 여행한다면 꼭 들려야 할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거대한 놀이기구들, 아이스링크, 서커스장과 크리스마스 마켓, 맥주, 와인, 추러스 등 우리가 겨울 런던에 기대하는 것을 모두 경험.. 2022.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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